ALUMNI
Since 1998, 483 alumni
오랜 역사를 가진 컬쳐유니버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입니다
Since 1998, 483 alumni
오랜 역사를 가진 컬쳐유니버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입니다
Since 1998, 483 alumni
오랜 역사를 가진 컬쳐유니버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입니다
*2023년 1월 기준
23기 권해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예능PD
스물 네 살 여름, 저는 한창 '락킹'이라는 춤에 빠져 있었습니다.
혼자 연습도 하고, 심지어 씨유에서도 문화 나눔 시간에 발제까지 준비하며 그 매력을 전파할 정도였죠.
그렇게 락킹을 좋아했던 청년은 카메라 앞에서 우연한 기회에 춤을 추게 되고, 그의 기이한 몸동작은 스포츠 댄스와 픽미 춤까지 이어져 아직도 짤로 무한히 돌고 있습니다. 씨유란 그런 곳인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모이고 취향과 경험을 공유하다보면 그만큼 나의 세계가 넓어지는 곳!
그리고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곳!
그리고 그 경험치들은 이력서 속 한 줄이 됐든, 면접이 됐든, 혹은 저처럼 춤을 출 때가 됐든 언젠가 어디선가 튀어나와 나의 무기가 됩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스터디하러 들어왔는데 어느새 주7 CU생활을 하게 되는 그 희한한 매력을 여러분도 느껴보시길 바라요!
스물 네 살 여름, 저는 한창 '락킹'이라는 춤에 빠져 있었습니다. 혼자 연습도 하고, 심지어 씨유에서도 문화 나눔 시간에 발제까지 준비하며 그 매력을 전파할 정도였죠.
그렇게 락킹을 좋아했던 청년은 카메라 앞에서 우연한 기회에 춤을 추게 되고, 그의 기이한 몸동작은 스포츠 댄스와 픽미 춤까지 이어져 아직도 짤로 무한히 돌고 있습니다. 씨유란 그런 곳인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모이고 취향과 경험을 공유하다보면 그만큼 나의 세계가 넓어지는 곳!
그리고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곳! 그리고 그 경험치들은 이력서 속 한 줄이 됐든, 면접이 됐든, 혹은 저처럼 춤을 출 때가 됐든 언젠가 어디선가 튀어나와 나의 무기가 됩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스터디하러 들어왔는데 어느새 주7 CU생활을 하게 되는 그 희한한 매력을 여러분도 느껴보시길 바라요!
38기 김재훈
BGF리테일 / 영업관리
컬쳐유니버는 여러 컨텐츠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제 시야를 확장시켜준 곳입니다.
컬쳐유니버에서 경계 없이, 독창적인 것을 하고자 하는 동력을 경험하고 나니 아직도 그 동력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이젠 쳇바퀴처럼 살아가는 인생에서 한때 그런 자유로운 곳에 몸담을 수 있다는 것이 그립습니다.
‘함께 좋아하는 것을 함께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은 컬쳐유니버가 유일할 것입니다.
‘문화’가 포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하고 즐기며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것은 20대와 대학생활의 특권입니다.
컬쳐유니버에서 그 페이지를 함께 장식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컬쳐유니버는 여러 컨텐츠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제 시야를 확장시켜준 곳입니다.
컬쳐유니버에서 경계 없이, 독창적인 것을 하고자 하는 동력을 경험하고 나니 아직도 그 동력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이젠 쳇바퀴처럼 살아가는 인생에서 한때 그런 자유로운 곳에 몸담을 수 있다는 것이 그립습니다.
‘함께 좋아하는 것을 함께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은 컬쳐유니버가 유일할 것입니다.
‘문화’가 포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하고 즐기며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것은 20대와 대학생활의 특권입니다.
컬쳐유니버에서 그 페이지를 함께 장식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39기 송호경
신한카드 / 마케팅
컬쳐유니버를 통해 덕업일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저는 마이너한 취미의 덕업일치를 꿈꿨지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컬쳐유니버에 들어왔고 결국,
대학교 졸업 후 원했던 곳에서 1년 간 일할 수 있었습니다. 약 2년 동안 컬쳐유니버 활동을 하며 얻은 문화마케팅 인사이트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이너한 취미를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씨유스러운' 분위기가 덕업일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해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업계에 있지만, 만일 이 경험 없이 현재 회사에 다녔다면 이루지 못했던 덕업일치에 대한 미련으로 후회하는 삶을 살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듯, 덕업일치를 원하지만 동시에 두려운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컬쳐유니버 활동을 통해 두려움도 없애고, 훗날의 후회까지 방지하는 최고의 대학생활을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컬쳐유니버를 통해 덕업일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저는 마이너한 취미의 덕업일치를 꿈꿨지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컬쳐유니버에 들어왔고 결국,
대학교 졸업 후 원했던 곳에서 1년 간 일할 수 있었습니다. 약 2년 동안 컬쳐유니버 활동을 하며 얻은 문화마케팅 인사이트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이너한 취미를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씨유스러운' 분위기가 덕업일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해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업계에 있지만, 만일 이 경험 없이 현재 회사에 다녔다면 이루지 못했던 덕업일치에 대한 미련으로 후회하는 삶을 살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듯, 덕업일치를 원하지만 동시에 두려운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컬쳐유니버 활동을 통해 두려움도 없애고, 훗날의 후회까지 방지하는 최고의 대학생활을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17기 양시내
서울문화재단 / 축제기획
PD가 꿈이었던 시절, 학교라는 사회 안에서 첫 시련을 겪던 어느 날 씨유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그땐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모든 게 쉽고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가 저의 출발 지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함께 했던 선배, 동기, 후배님들 모두 제게 귀중한 영감과 동기부여가 되었고, 제가 하는 일과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더라도 그 때처럼 순수하고 뜨겁게 세상을 알아가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PD가 꿈이었던 시절, 학교라는 사회 안에서 첫 시련을 겪던 어느 날 씨유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그땐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모든 게 쉽고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가 저의 출발 지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함께 했던 선배, 동기, 후배님들 모두 제게 귀중한 영감과 동기부여가 되었고, 제가 하는 일과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더라도 그 때처럼 순수하고 뜨겁게 세상을 알아가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34기 오휘영
카카오VX / Product Manager
저에게 씨유는 도화지 같은 곳이었어요. 상상한 걸 부담 없이 제안하고 시도해 볼 수 있었거든요.
거기에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붙여줄 씨유인들이 함께 있어 늘 든든했어요. 뭐든 완성될 수 있는 곳이었죠!
씨유 주중과 메인 스터디도 열심히 했지만 자체 프로젝트들이 무엇보다 기억에 남아요.
도저히 답이 보이지 않아 현기증 나는 문제들에 좌절했다가 결국 해결해 내면서 점점 성장했거든요.
0부터 1 그리고 100까지 가는 법을 배웠어요. 똑똑하고 열정 있는 친구들과 평생 남을 근사한 경험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분께 씨유를 추천드려요.
마냥 즐거운 일만 있는 건 아닐 거예요! 하지만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하면서 값진 경험, 추억, 사람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저에게 씨유는 도화지 같은 곳이었어요. 상상한 걸 부담 없이 제안하고 시도해 볼 수 있었거든요.
거기에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붙여줄 씨유인들이 함께 있어 늘 든든했어요. 뭐든 완성될 수 있는 곳이었죠!
씨유 주중과 메인 스터디도 열심히 했지만 자체 프로젝트들이 무엇보다 기억에 남아요.
도저히 답이 보이지 않아 현기증 나는 문제들에 좌절했다가 결국 해결해 내면서 점점 성장했거든요.
0부터 1 그리고 100까지 가는 법을 배웠어요. 똑똑하고 열정 있는 친구들과 평생 남을 근사한 경험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분께 씨유를 추천드려요.
마냥 즐거운 일만 있는 건 아닐 거예요! 하지만 치열하게 공부하고 고민하면서 값진 경험, 추억, 사람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40기 정지운
유한킴벌리 / Sales Manager
CU를 통해 제 대학생활이 개성있고 풍부해졌다고 생각해요.
내가 뭘 좋아하고 잘 하는지를 구체화했고, 더 공부하고 싶은 건 언제든지 뜻맞는 사람들과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줬어요.
비단 마케팅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논쟁거리들, 사회이슈들, 삶에 대한 가치관 등등 넘쳐나는 주제들을 deep dive해서 고찰해보고 관점을 공유하고,
멋있고 부지런한데 욕심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가능한 경험들을 CU에서 실컷 했습니다.
CU인들과 아직까지 함께인 걸 보면, CU는 현재진행형인 제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CU를 통해 제 대학생활이 개성있고 풍부해졌다고 생각해요. 내가 뭘 좋아하고 잘 하는지를 구체화했고, 더 공부하고 싶은 건 언제든지 뜻맞는 사람들과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줬어요. 비단 마케팅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논쟁거리들, 사회이슈들, 삶에 대한 가치관 등등 넘쳐나는 주제들을 deep dive해서 고찰해보고 관점을 공유하고, 멋있고 부지런한데 욕심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가능한 경험들을 CU에서 실컷 했습니다. CU인들과 아직까지 함께인 걸 보면, CU는 현재진행형인 제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47기 양가람
지방문화원/문화행정 및 기획
저는 국악을 전공했기 때문에 마케팅의 '마'자도 몰랐던 학생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예술을 전공해왔고, 당연히 예술가로서의 진로만 꿈꿔왔었지만 새로운 길에 대한 갈망이 생겼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처음 내민 손을 잡아주었던 곳은 컬쳐유니버였습니다. 컬쳐유니버에서 다양한 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의 마케팅과 마케팅 이론, 문화마케팅 등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학, 전공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 또한 컬쳐유니버가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만났던 모든 사람이 좋았고, 그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컬쳐유니버로 첫 단추를 잘 끼운 덕분에 대기업 대외활동의 경험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들로 저는 현재 제 전공인 국악도 하고, 또 지방에 있는 다양한 문화 및 역사의 행사 기획 및 마케팅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큰 대기업은 아니지만, 제가 재미있어하는 것을 업으로 삼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해 준 컬쳐유니버는 제가 한 어떠한 대외활동보다도 큰 추억이자 의미로 자리 잡았습니다. 혹시나 '내 전공도 가능할까?'라고 고민하고 계신다면 씨유에서는 불가능한 전공은 없습니다. '지원할까?'라고 생각하신다면 지원하세요! 정말 후회 없는 선택과 경험, 그리고 인생의 하나뿐인 추억이 될 거라고 자부합니다. 대학 생활에서 후회 없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면 씨유를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국악을 전공했기 때문에 마케팅의 '마'자도 몰랐던 학생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예술을 전공해왔고, 당연히 예술가로서의 진로만 꿈꿔왔었지만 새로운 길에 대한 갈망이 생겼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처음 내민 손을 잡아주었던 곳은 컬쳐유니버였습니다. 컬쳐유니버에서 다양한 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의 마케팅과 마케팅 이론, 문화마케팅 등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며,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학, 전공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 또한 컬쳐유니버가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만났던 모든 사람이 좋았고, 그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컬쳐유니버로 첫 단추를 잘 끼운 덕분에 대기업 대외활동의 경험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들로 저는 현재 제 전공인 국악도 하고, 또 지방에 있는 다양한 문화 및 역사의 행사 기획 및 마케팅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큰 대기업은 아니지만, 제가 재미있어하는 것을 업으로 삼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해 준 컬쳐유니버는 제가 한 어떠한 대외활동보다도 큰 추억이자 의미로 자리 잡았습니다. 혹시나 '내 전공도 가능할까?'라고 고민하고 계신다면 씨유에서는 불가능한 전공은 없습니다. '지원할까?'라고 생각하신다면 지원하세요! 정말 후회 없는 선택과 경험, 그리고 인생의 하나뿐인 추억이 될 거라고 자부합니다. 대학 생횔아에서 후회 없고,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면 씨유를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